728x90 반응형 홍콩, 마카오 완전 정복/홍콩 여행 시즌 316 [홍콩 여행 시즌 3] 1일차 (3). 홍콩은 꽃 향기다. 몽콕 꽃 시장, 윤포거리 새 공원 (프린스 에드워드 역) 그렇게 맛 없는 점심 경 저녁을 먹고는 꽃시장을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러 갔다. 힝키 레스토랑에서 지하철 야우마테이 역까지는 전력질주로 5초 정도 걸린다. 무지하게 가까운 거지. 그렇게 지하철을 타고는 꽃시장을 가기 위해 프린스 에드워드 역으로 향했다. 미리 얘기하지만 이번 홍콩 여행은 의도치 않게 '홍콩 시장 투어'가 되어 버렸다. 가 보고 싶은 곳을 표시했더니 시장이 거의 대부분이었고, 그 결과 여행자들이 많이 가는 몽콕의 여인가 (레이디스 마켓)는 시장 축에도 못끼는 굉장히 규모가 큰 시장도 구경할 수 있었다. ※ 홍콩 꽃 시장 가는 법 - 지하철 프린스 에드워드 역 B1출구 나오자마자 왼쪽 뒤로 돌아 200m쯤 직진하면 왼쪽에 있음 - 윤포거리 새 공원도 꽃 시장에 있어서 한 번에 둘러 볼 수 있.. 2023. 11. 9. [홍콩 여행 시즌 3] 1일차 (2) - 다시는 속지 않으리라: 힝키 레스토랑 뽀짜이판 (정보, 가격, 메뉴, 위치) [함께 보면 좋은 글] [홍콩 여행 시즌 3] 홍콩, 그 마지막 여행 (Prologue) [홍콩 여행 시즌 3] 홍콩, 그 마지막 여행 (Prologue) 벌써 3번째 홍콩 여행이었다.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4 번째지만, 첫 번째는 멋모를 때 부모님 따라갔던 거니 여행이라고 하긴 어려워서 그냥 세 번째라고 하기로 했다. 그리고 동시에 마지막. 굳 leggie.tistory.com [홍콩 여행 시즌 3] 1일차 (1)- 익숙한 냄새는 새롭다 [홍콩 여행 시즌 3] 1일차 - 익숙한 냄새는 새롭다 (침사추이, 게스트하우스, 홍콩 공항) 몇 년만이던가 2019년 홍콩은 격렬한 민주화 시위로 가득했었다. 사실 그 때 세 번째 여행을 가려고 계획했었지만 민주화 시위화 경찰의 진압으로 인한 혼란으로 언제가나 차일피일.. 2023. 11. 8. [홍콩 여행 시즌 3] 1일차 - 익숙한 냄새는 새롭다 (침사추이, 게스트하우스, 홍콩 공항) 몇 년만이던가 2019년 홍콩은 격렬한 민주화 시위로 가득했었다. 사실 그 때 세 번째 여행을 가려고 계획했었지만 민주화 시위화 경찰의 진압으로 인한 혼란으로 언제가나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 그 때. 그 다음에는 코로나라는 전대 미미문의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쓸었었다. 당연히 대부분 국가의 국경에 폐쇄되었고 홍콩도 마찬가지였다.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었다. 그리고 코로나가 풍토병이 되면서 우리나라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됐고, 각 나라들도 다시 여행자들에게 문을 열었다. 그리고 난 2017년 이후 무려 6년만에 세 번째 홍콩 여행을 갈 수 있었다. 무려 6년만에. 너무 오랫만이어서였을까. 출발일로부터 거의 2 개월 전에 예약한 비행기표를 보고 또 보고, 출발 시간이 몇 시였더라며 다시 한 번 들여다 .. 2023. 11. 6. [홍콩 여행 시즌 3] 홍콩, 그 마지막 여행 (Prologue) 벌써 3번째 홍콩 여행이었다.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4 번째지만, 첫 번째는 멋모를 때 부모님 따라갔던 거니 여행이라고 하긴 어려워서 그냥 세 번째라고 하기로 했다. 그리고 동시에 마지막. 굳이 마지막이라고 이름 붙인 이유는 더 이상 홍콩에서 가볼 곳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기 때문이다. 이미 지난 2번의 여행과 이번 여행을 통해 신계에서 사이쿵까지, 란타우 섬에서 청차우 섬까지 가보고 싶은 곳은 다 가봤으니까. 그래서 이번 여행은 가장 인상 기었던 곳과 새로웠던 곳을 중심으로 가보고, 거기에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홍콩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또 먹거리니까.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한 번에 많이 먹지 못하는 내 위 크기가 아쉬웠던 것뿐. 그렇게 마지막 홍콩 여행기를 풀어보려고 한다. 지금부터. 2023. 10. 31.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