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1004 TV에서 본 그 곳- 경남 고성: 공룡 박물관 (2) 공룡박물관 내부를 벗어나 뒷마당으로 나오면 전망대로 가는 길과 공룡 발자국을 보러 가는 길, 두 곳으로 나누어 집니다. 물론 전망대를 보고 공룡 발자국을 보러 갈 수 있는 코스로 길이 설계 되어 있어 그냥 길만 따라가면 모두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감상하기, 참.. 2009. 9. 27. TV에서 본 그 곳- 경남 고성: 공룡 박물관 (1) 돌담길 구경을 다 마치고 고성까지 왔으니 꼭 가봐야 하는 곳, 바로 공룡 박물관으로 향했다. 고성 바닷가는 그 옛날 백악기 시절의 공룡 발자국이 발견된 것으로 유명한 지역인데, 아마 그것 때문에 공룡 박물관이 이 곳에 세워진 것 같다. 나도 공룡 발자국을 보긴 했지만 이것이.. 2009. 9. 21. TV에서 본 그 곳- 경남 고성 (4) 최씨 고가 집을 다 보가 나자 아저씨께서 한 마디 더 하신다. "우리 집도 한 번 보실래요? 패밀리가 떴다에서 나온 집이 우리 집인데." 이런 횡재가 있을 수가. 방송에서 유재석을 비롯한 패밀리들이 먹고 잔 집을 실제 볼 수 있다니. 그것도 아무 기대도 안하고 그냥 떠날 뻔한 상태.. 2009. 9. 14. TV에서 본 그 곳- 경남 고성 (3) 그렇게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를 소개 시켜주시던 아저씨께서 갑자기 물었다 "혹시 최씨 고가는 보셨어요?" "아니요, 잠겨 있던데요?" "그래요?" 그리곤 어디론가 사라지더니 열쇠 꾸러미를 들고 나타나서는 앞장서 가더니 문을 열어주시는 것이 아닌가! 주인이 여기 살지 않아서 집.. 2009. 9. 13. TV에서 본 그 곳- 경남 고성 (2) 학동마을의 볼거리는 단순히 돌담길에만 있는 것이 아닌 그 곳에 오랜 세월동안 살아온 집에도 있다. 바로 '최씨고가'라고 불리우는 곳인데, 학동마을 (학림리) 자체가 서기 1670년경 전주최씨 선조의 꿈 속에 학(鶴)이 마을에 내려와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자, 날이 밝아 그 .. 2009. 9. 10. TV에서 본 그 곳- 경남 고성 (1) 사실 해외여행과 국내 여행은 그 목적뿐 아니라 느낌도 많이 다르다. 해외 여행은 어쩌면 가보지 못하고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반드시' 가봐야 한다는 의지가 앞서는 반면 국내 여행은 언제라도갈 수 있다는 생각에 느긋한 마음을 갖게 된다. 그리고 그 느긋한 마음 만큼이나 .. 2009. 9. 9. 이전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16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