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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어디까지 가 봤니?202

강화도: 두 번째 이야기- 전등사: 고구려부터 내려온 전설 (1) 지난 부처님 오신 날의 다음 날,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화의 전등사를 찾았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이 지난 터라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라 생각해서였는데 제 예상과는 다르게 주말이다 보니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전등사를 찾았습니다. 그렇게 유명한 명소도 아닌데 사람이 많은 것.. 2013. 6. 14.
강화도: 두 번째 이야기- 마니산: 세 번만에 허락된 곳 (마지막) 며칠 후 두 번째로 참성단을 향해 길을 나섰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 다음 날이었는데 전등사를 구경하고는 마니산으로 향했는데요 이번엔 네비게이션에 '마니산 국민관광지'로 검색하여 길을 나섰습니다. 함허동천쪽이 야영을 위한 곳으로 바뀌었다면 마니산 국민관광지 쪽은 함허동천 .. 2013. 6. 11.
강화도: 두 번째 이야기- 마니산: 세 번만에 허락된 곳 (1) 문득 마니산 첨성대에 올라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우리 나라의 역사, 특히 왜곡된 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은 터라 단군께서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고 전해지는마니산의 첨성대를 가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물론 김포에 살기 때문에 지리적으로 서울보다 가.. 2013. 6. 10.
인천-야누스의 도시 (마지막) 인천 여행의 마지막은 뭘미도 야경으로 장식 해볼까 합니다. 굳이 꼽자면 다른 곳을 주요 관광지로 꼽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인천의 위락시설하면 바로 떠오르는 곳이 월미도고 월미도 놀이공원은 또 그것대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니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이 아닐까 합니다. 그.. 2012. 12. 10.
인천-야누스의 도시 (5) 짙어가는 가을의 한 복판에서 만났던 소래습지생태공원은 많이 아름다웠습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풍경을 만들어 내고, 다른 멋을 만들어 내는 모습이 인공적인 것과 자연 그대로의 것의 조화로운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만났던 소래생태 습지공원의 모습을 이어.. 2012. 12. 4.
인천-야누스의 도시 (4) 차이나타운과 아트 플랫폼 구경을 마치고는 소래 습지 생태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소래 생태 습지 공원은 예전부터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인근에는 갯벌을 체험하하기가 사실상 쉽지 않은데 소래습지생태공원은 갯벌 체험부터 여러가지를 보.. 2012.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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