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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3일만에 동경 뽀개기

3일만에 동경 뽀개기: 2일차-하라주쿠 (6)

by Robin-Kim 2010.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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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라주쿠 최고의 명물거리인 '타케시타 도리'. 하루주쿠 안의 작은 남대문 시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모인 수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유명한 거리임을 알려주는 듯하다.

   지금부터는 다케시타 도리 탐방을 잠시 해볼까 한다.

 

* 모자, 신발 등 다양한 잡화를 파는 ' Marche'

 

* 다양한 양말을 파는 'Mighty Soxer'. 아기자기하고 예쁜 디자인의 양말을 만날 수 있다.

 

*하라주쿠는 세일 중. 예쁜 옷들을 1,000엔에 세일 판매중인 여성 의류 전문점 'HARADA'S'

 

* 여성 액세서리 및 잡화 전문점 'claire's'. 귀엽고 아기자기한 액세서리로 가득한, 꼭 한 번 들러보길

  권하는 가게.

 

* 다양한 가게들이 모여 있는 예쁜 건물. 흡사 삼청동의 어느 곳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 예쁜 곳

 

* 없는 것이 없어 보이는 잡화점. 다케시타 도리에는 이처럼 잡화점이 곳곳에 포진해 있다.

 

* 여성 속옷 전문 브랜드 '투투안나'. 다양한 레이블로 타겟을 달리하는 브랜드인데 이 곳은 핑크

   레이블이 자리 잡았다. 다양한 곳에 다양한 레이블이 있으니 각각 비교해 보는 재미도 꽤 쏠쏠할 듯.

 

 

 * 하라주쿠 다케시타 도리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주전부리, 크레페! 다양하고 맛있는 크레페를

   먹지 않았다면 타케시타 도리를 가보지

   않았다는 것과 같은 얘기니 꼭 한 번 먹어보자.

   가격대는 200~300엔 정도.

 

 

 

 

 

 

* 독특한 취향을 가진 누나들을 위한 옷 가게

  '타케노코'. 사실 독특한 취향을 위한 것이라기보다

  특별한 직업을 위한 가게가 아닐까 한다. 아무튼

  빨간색이 눈에 확 띄는 독특한 가게.

 

 

 

 

 

 

 

 

 

* 다케시타 도리에서 단연 돋보이는 500엔 샵. 실제 모든 상품이 500엔은 아니지만 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 동경은 할로윈 中. 방문했을 때가 10월 중순이라 할로윈을 준비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 10~20대 초반까지를 타겟으로 한 듯 보이는 여성 의류 및 잡화 전문점 '핑크 라떼'

 

* 이렇게 타케시타 도리를 구경하고 큰 길로 나오면 그 곳이 다시 메이지 도리다. 이제 지하철을 타고

  신주쿠로 향하자!

 

TIP! 하라주쿠는 8시만 넘어가면 사람이 없는 조용한 거리가 된다. 뒤에 설명하겠지만 언제나 북적이는

          시부야와 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 따라서 북적이는 사람들과 거리를 오가는 예쁜 아가씨들을 보려면 낮에 가는 것이 필수!

 

Legg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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