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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6

[홍콩 여행 시즌 3] 홍콩, 그 마지막 여행 (Prologue) 벌써 3번째 홍콩 여행이었다.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4 번째지만, 첫 번째는 멋모를 때 부모님 따라갔던 거니 여행이라고 하긴 어려워서 그냥 세 번째라고 하기로 했다. 그리고 동시에 마지막. 굳이 마지막이라고 이름 붙인 이유는 더 이상 홍콩에서 가볼 곳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기 때문이다. 이미 지난 2번의 여행과 이번 여행을 통해 신계에서 사이쿵까지, 란타우 섬에서 청차우 섬까지 가보고 싶은 곳은 다 가봤으니까. 그래서 이번 여행은 가장 인상 기었던 곳과 새로웠던 곳을 중심으로 가보고, 거기에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홍콩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또 먹거리니까.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한 번에 많이 먹지 못하는 내 위 크기가 아쉬웠던 것뿐. 그렇게 마지막 홍콩 여행기를 풀어보려고 한다. 지금부터. 2023. 10. 31.
직장인을 위한 3일만에 홍콩 뽀개기(2): 떠나기 전 준비사항 (2) 4. 홍콩에서 스마트 폰 쓰기 홍콩에서는 아래와 같은 심카드를 편의점에서 판다. 세븐 일레븐이나 서클케이 같은 편의점에 가서 아래 사진을 보여주며 달라고 하자. 가격은 HK$ 80이며 HK$78 어치의 데이터를 쓸 수 있다. 안에 설명서를 보면 심카드를 꽂고 어디로 전화하면 문자가 오고 그리.. 2015.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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