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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꼭 읽어야 할 책들205

허즈번드 시크릿: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서양 사람들 "아마존 종합 1위" "뉴욕타임즈 1위" "아마존 최고의 책" "평점 4.5점, 14,000건 이상의 독자 리뷰" 위 사진에서 보듯이 이 책이 발간되었을 때의 반응은 뜨거웠다. 어디 그것 뿐인가. "2013년 최고의 책, 영화화하기에 최적화된 소설이다-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영리한 줄거리, 완벽한 긴장감은 .. 2016. 2. 21.
잠시멈춤, 세계여행- 내가 원하던 구성으로 발간된 첫 번째 여행책 몇 년 전, 몇 곳의 출판사에 제안을 한 적이 있다. 우리나라 여행서적 시장이 여행정보 서적 아니면 여행 에세이라는 두 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 두 가지 성격을 합친 여행 책을 만들면 어떻겠냐고. 여행을 한 시간 순으로 사진을 중심으로 한 여행의 기록 (에세이)과 함께 그.. 2015. 8. 16.
사신의 7일: 죽음이 두려운가? 왜 두려운가? 한동안 책을 좀 등한시 했었다. 이따금씩 서점에 나가서 책을 보기도 했지만 그간 읽어보려고 노력했던 책들, 이를 테면 성석제의 [투명인간], 김영하의 [너의 목소리가 들려]처럼 믿고 있던 작들의 작품에 실망을 한데다 그토록 믿었던 이사카 코타로에게서조차 [왕을 위한 팬클럽은 없.. 2015. 6. 13.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전작과 너무 비슷해 아쉬움이 남는 책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온전히 작가의 전작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때문이었다. 중요한 세계사의 곳곳에 우연히 자리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유머 넘치게 그려낸, 읽는 내내 유쾌했던 기억으로 이 책을 고른 것이다. 실제로 동네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리기 위해 1년 가까이를 .. 2015.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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