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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읽어주는 남자:엔딩 크레딧199

영화 뜯어보기: 뱅크잡- 잃을 게 크면 클수록 모든 게 불리해진다! ‘은행을 턴다’라는 것은 영화계에서 꽤나 사랑 받는 소재 중 하나입니다. 일반인들이 쉽게 할 수 없을 뿐 은행을 털고 난 후 부자가 되는 등장인물들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다는 점과 은행을 털기 전과 터는 과정 그리고 털고 난 후를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굉장히 긴박감 있.. 2014. 6. 9.
영화 vs 영화 (21): 리미트리스 vs 사이드 이펙트- 알약 하나 때문에 세상은 달라진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하루에 최소 한 두 가지 약은 먹기 마련입니다. 그것이 꼭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하는 약이거나 감기와 같은 어떤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것이 아니더라도 오메가 3나 비타민 같은 건강 보조제까지 포함한다면 말이죠. 저도 그런 사람들의 분류에 속하.. 2014. 6. 2.
영화 뜯어보기: 관상-운명은 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영화든 드라마든 역사물은 잘 보지 않는 편입니다. 역사물이라 함은 기본적으로 실제 있었던 역사를 바탕으로 창조적 아이디어를 더하여 탄생한 결과물 그 정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 나라의 역사는 기본적으로 친쪽발 반민족 사관을 중심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주류 사.. 2014. 6. 1.
영화 뜯어보기: 더 파이브-온주완을 배우로 만든 영화 * 사이코 패스: 자신이 벌이는 반사회적인 행동에 대하여 인지하지 못하고 타인의 감정에 대해서도 파악할 수 없으며 고통, 슬픔, 괴로움과 쾌락, 환희, 기쁨을 구분하지 못한다 * 소시오 패스: 반사회적인 행동을 하는 것을 인지하며 타인의 감정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고 어떻게 활용하는.. 2014. 5. 29.
영화 vs 영화 (20): 퀵 vs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완성도가 아쉬운 액션 영화 언제부턴가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액션 영화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시작을 무엇으로 보느냐는 보는 사람 혹은 얘기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정말 제대로 된 액션 영화의 시작을 알린 것은 개인적으로 [아저씨]가 아닌가 싶습니다. 성룡, 이소룡, 이연걸로 이어지는 홍콩 영화에.. 2014. 5. 25.
영화 vs 영화 (19): 엔트랩먼트 vs 코드 (Thick as Thieves)- 확연히 비교되는 도둑 영화 두 편 도둑과 관련된 영화 하면 많은 사람들이 [오션스 시리즈]를 떠올릴지도 모르겠다. 아무래도 시리즈가 거듭되면서 새로운 인물이 추가되고 또 그만큼 새로운 얘기가 탄생했으니까. 흥행 면에서도 [오션스 일레븐]이 $ 450,720,000, [오션스 트웰브]가 $ 362,740,000, [오션스 써틴]이 $ 311,310,000으로 .. 201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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