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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읽어주는 남자:엔딩 크레딧199

영화 뜯어 보기: 굿모닝 에브리원-영화의 완성도 보다 방송의 공공성을 논해야 하는 영화 칙릿 칙 릿(Chick Lit, chick + literature)은 젊은 여성을 겨냥한 영미권 소설들을 지칭하는 신조어이다. (한국어 위키백과) [굿모닝 에브리원]을 검색하면 주르륵 나오는 얘기들은 거의 대부분 이 영화의 장르가 ‘칙릿’이며 칙릿의 대표작이자 선봉작이라고 할 수 있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 2014. 7. 14.
영화 뜯어 보기: 버킷리스트-억지 공감에 의해 떨어지는 완성도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다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다. “너랑 이렇게 얘기하고 집에 가다가 차에 치어 죽을 수도 있지. 정말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몰라. 그런데 그렇게 죽고 나면 뒤도 안 돌아보고 열심히 일한 것은 어떤 의미가 있으며 노후를 대비한답시고 모아놓은 돈은 무슨 의미가 있을.. 2014. 7. 10.
영화 뜯어 보기: 공범-안 되는 영화에는 이유가 있다 작년 [제이컵을 위하여]라는 책을 읽었을 때 가졌던 감정은 가족, 특히 아들이 범죄를 저질렀다고 판단되어 1급 살인으로 기소되었을 때 그들의 부모는 어떻게 행동 하는가에 대한 궁금증이었습다. 끝없는 믿음으로 아들의 편에 서야 하는가 아니면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2014. 7. 8.
영화 vs 영화 (22): 토탈리콜 vs 토탈리콜-더 이상의 리뷰는 없다! 어떤 후배가 말했다. “지금의 경험과 연륜으로 20대를 살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누구나 뒤돌아 보면 그 땐 왜 그랬을까 싶은 지우고 싶고 철없던 기억들이 있기 마련이며 지금이라면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의 표현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20대 때는 그 나이의 범주 .. 2014. 7. 2.
영화 뜯어보기: 전설의 주먹- 강우석의 추락에는 날개가 있을까 윤제문, 황정민, 유준상 주연. 젊은이들에게 권투의 자리를 대신해 인기를 얻고 있는 종합격투기라는 소재. 투캅스, 공공의적, 실미도 등 대한민국 최고 제작자이자 최고 감독 중 한 명인 강우석 감독. 무엇보다 작년 ‘힐링캠프’라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강우석 감독이 ‘이 영화가 실.. 2014. 6. 25.
영화 뜯어 보기: 머니볼- 상황이 달라지면 전략이 바뀌어야 한다! 같은 프로야구 팀을 응원하는 후배와 술을 마시던 중 후배가 물었습니다. “머니 볼 봤어요?” “그게 뭐야?” “야구 영환데 형이 보면 꽤 좋아할걸요?” “그래? 돈지랄 하는 영환가?” [머니 볼]이라는 제목만 듣고 엄청난 돈을 들여 선수를 스카우트하고 그 선수들이 잘하든 못하든 어.. 201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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