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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꼭 읽어야 할 책들205

행운흥신소 사건일지-고정관념을 깨준 재미있는 소설 어.느.날 이따금씩 사용하는 인터넷 서점의 '내 카트'를 우연히 보다가 생뚱맞게 저장되어 있는 [행운 흥신소 사건일지]를 발견했다. 언제, 왜, 어떤 이유로 이 책이 내 카트에 들어 있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고 알 수도 없었지만 내가 카트에 저장해 두었다면 그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 2013. 8. 13.
남미, 나를 만나기 위해 너에게로 갔다/가고 싶을 때 가고 싶은 곳으로-가슴이 뛴다 지금 당장 모든 걸 포기하고 한 가지만 할 수 있다면 무엇을 선택하겠냐고 누가 나에게 묻는다면 아무 주저 없이 '세계여행'이라고 할 것이다. 그만큼 세계 여행은 이 나이의 나에게 자극이 되고 동경의 대상이 되며 더 늙어서 배낭을 짊어지고 갈 수 없을 때가 되기 전에 빨리 가야 한다.. 2013. 8. 8.
난 단지 토스터를 원했을 뿐- 기계치의 부실한 변명으로 일관된 책 스마트 폰을 처음 쓰기 시작했을 때, 그러니까 불과 1년 2개월 전, 들었던 생각은 스마트 폰을 쓰면 사람이 스마트 해지니까 스마트 폰이 아니라 스마트 폰을 쓰려면 공부를 해야 하니까 사람이 스마트해져서 스마트 폰이 아닐까라고. 사실 전화기를 공부한다고 사람이 스마트 해진다고 .. 2013. 7. 23.
별을 스치는 바람-변화가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 대부라는 영화를 통해 오스카 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난 배우, 말론 브란도. 사실 그는 젊은 시절 반항아 역할로 주로 맡으며 승승장구, 스타가 되었지만 반복적으로 이어지는 반항 어린 배역에 싫증을 내며 어느 순간부터 다양한 연기를 시도하지만 흥행과 평점 모두 참패.. 201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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