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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야, 미안해!

[광고로 보는 브랜드 (116)] 움버거: 첫 단추부터 잘못 꿴 브랜딩 캠페인- 송강 치킨버거

by Robin-Kim 2026.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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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로 보는 브랜드와 브랜딩: 두 번째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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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브랜딩과 브랜드 마케팅 관련 연재 글을 보고 자문과 컨설팅 문의를 주시는 브랜드 (회사)들이 계십니다.

 

더 좋은 캠페인을 통해 더 좋은 브랜드를 만들고, 그 과정을 통해 더 많이 성장하기를 기대하시는 마음으로 연락을 주시는데요.

 

그래서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 브랜딩과 브랜드 마케팅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브랜드들 위해 아예 브랜드 마케팅 자문 컨설팅을 공식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 드립니다.

 

▶ 브랜드 마케팅 자문 컨설팅 자세히 보러 가기

 

 

브랜드 마케팅 및 브랜딩 전략 자문 컨설팅을 시작합니다~

[ 글 쓰는 순서 ] 가짜 전문가들의 세상 진짜 전문가의 브랜딩과 브랜드 마케팅 자문 컨설팅 이런분들께 도...

blog.naver.com


[ 글 싣는 순서 ]

 

- 대한민국 햄버거 시장

- 움버거의 탄생과 브랜딩 캠페인

- 모 아니면 도? 움버거의 위험한 선택

- 문제는 따로 있다

- 움버거의 잘못된 선택

- 요약하면


대한민국 햄버거 시장

굳이 자료가 없더라도, 대한민국 햄버거 시장 매출 Top3가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라는 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세계일보 2026. 3. 5 기사에 의하면 2025년 4분기 기준, [버거·샌드위치·토스트 카테고리]에서 구매 추정액 (구매 금액 점유율) 순위는 맥도날드→버거킹→롯데리아 순이었습니다.

 

 

 

2026 버거 전쟁…버거 시장 ‘톱3’ 순위 흔들

1만원 한 장으로 점심 한 끼 해결하는 게 ‘미션’이 된 시대다. 직장인들의 손에 들린 건 찌개 냄비가 아닌 햄버거 봉투다. “만원 넘는 백반보다 쿠폰 써서 먹는 버거 세트가 훨씬 경제적”이

v.daum.net

 

이 외에도 맘스터치, KFC 등이 있고, 프랭크 버거도 있습니다.

 

2025년 전체 기준으로 보면 전체 시장의 구매 추정액, 즉 시장 규모는 무려 약 4조 276억 원이나 됩니다.

 

한 마디로 치열한 경쟁을 넘어 포화상태죠.

 

 

최근 고물가가 고착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햄버거 시장은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움버거의 탄생과 브랜딩 캠페인

이런 상황에서 치킨 브랜드 푸라닭은 '움버거'라는 브랜드를 출시하며 2026년 상반기에 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먼저 캠페인 영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볼 때마다 너무도 잘생겨서 감탄하게 되는 배우 송강 씨를 모델로 진행한 캠페인인데요.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캠페인 영상을 봐도, 홈페이지를 들어가 봐도 버거 메뉴는 '치킨 버거'만 있다는 것입니다.

 

보통 버거 브랜드들이 다양한 상품들로 구색을 맞추는데, 움버거는 치킨버거 한 가지로 여러 개의 상품을 구성해 놓았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버거와 함께 '윙'을 대표 메뉴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에서 얘기했던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 움버거의 브랜딩 캠페인은 브랜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하나씩 얘기해 보겠습니다.

모 아니면 도? 움버거의 위험한 선택

움버거 캠페인의 컨셉 (테마)은 '치킨 버거의 새로운 파란'입니다.

 

지열한 경쟁 환경에서 파란을 일으키겠다는 자신감과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래서 언어유희를 활용해 파란색을 주요 색깔로 선택했습니다.

 

홈페이지도 파란색으로 되어 있고요.

 

 

그런데 사실 파란색은 식품 업계에서 거의 쓰지 않는 색이며, 나아가 터부시 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음식이 맛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음식 사진을 찍은 다음 파란색 필터를 씌워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략적으로 브랜드 상징 색깔을 파란색으로 선택했다는 것은 위험한 도박일 수 있는데, 어쨌든 '파란을 일으키겠다'는 컨셉과는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문제는 따로 있다

사실 전 이번 캠페인 영상이 티저 영상인 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티저 영상은 따로 있었습니다.

 

 

이런 티저 영상이 있음에도 제가 본 캠페인 영상을 티저라고 생각한 이유가 있는데요.

 

우선 티저 영상을 보지 못했었기 때문입니다.

 

TV에서 노출되는 대부분의 영상이 본 영상에 집중되었고, 저도 본 영상만 봤었기 때문에 티저 영상의 존재 자체를 몰랐던 거죠.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좀 심각합니다.

 

▶ 더 자세한 얘기 보러 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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