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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야, 미안해!

[광고로 보는 브랜드 (114)] 바크 슬리퍼-중소기업 캠페인이 실패하는 이유

by Robin-Kim 2026.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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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로 보는 브랜드와 브랜딩: 두 번째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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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브랜딩과 브랜드 마케팅 관련 연재 글을 보고 자문과 컨설팅 문의를 주시는 브랜드 (회사)들이 계십니다.

 

더 좋은 캠페인을 통해 더 좋은 브랜드를 만들고, 그 과정을 통해 더 많이 성장하기를 기대하시는 마음으로 연락을 주시는데요.

 

그래서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 브랜딩과 브랜드 마케팅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브랜드들 위해 아예 브랜드 마케팅 자문 컨설팅을 공식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 드립니다.

 

▶ 브랜드 마케팅 자문 컨설팅 자세히 보러 가기

 

 

브랜드 마케팅 및 브랜딩 전략 자문 컨설팅을 시작합니다~

[ 글 쓰는 순서 ] 가짜 전문가들의 세상 진짜 전문가의 브랜딩과 브랜드 마케팅 자문 컨설팅 이런분들께 도...

blog.naver.com


[ 글 싣는 순서 ]

 

- 우리에게 슬리퍼란?

- 바크 슬리퍼 브랜딩 캠페인

- AI로 만든 캠페인 영상

- 컨셉이 문제다

- 소비자 리뷰 현황

- 왜 이런 문제가 생겼을까?

- 요약하면



우리에게 슬리퍼란?

일반적으로 우리에게 슬리퍼는 '쓰레빠'라는 일본어로 더 많이 불립니다.

 

슬리퍼는 집안 등 실내에서 싣는 것을 의미하는 게 보통이죠.

 

하지만 '쓰레빠' 자체가 슬리퍼를 의미하고, 실내에서 신는 건 '실내용 슬리퍼'라고 하는 게 정확합니다.

 

중요한 건 슬리퍼란 굉장히 편하게 신는 신발이라는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편의점 등 간단한 목적으로 집 앞에 나갈 때, 여행 가서도 해변이나 숙소 근처를 돌아다닐 때 편하게 신는 거죠.

 

물론 친한 친구 등 누군가를 만날 때도 시는 사람들이 있지만, 보통의 경우 위에서 얘기한 상황에서 신는 것이 슬리퍼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입니다.

 

그래서 슬리퍼는 가격이 저렴한 제품군입니다.

 

심지어 '뭐든지 다 있다'는 다이소에 가면 5천 원에도 살 수 있는 게 슬리퍼입니다.

 

 

그러다 보니 슬리퍼 시장의 1위라는 게 특별히 없습니다.

 

편한 상황에서 편하게 신는 게 목적이니까요.

 

물론 크록스라는 브랜드가 있지만, 슬리퍼와 샌들의 중간 형태인 '클로그'가 대중적인 사랑을 받기 때문에 '슬리퍼 브랜드'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바크 슬리퍼 브랜딩 캠페인

이런 상황에서 국내 슬리퍼 브랜드인 '바크'가 2026년 상반기에 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먼저 캠페인 영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잘 알려진 이른바 '빅모델'은 활용하지 않았네요.

 

그리고 브랜드 컨셉은 '의사들이 만든 진짜 편안함'이고, 캠페인 컨셉은 '발을 위한 발명품'입니다.

 

그런데 이 캠페인을 보면 역시나 중소기업의 브랜딩 캠페인에 대한 한계를 실감할 수 있는데요, 하나씩 풀어 보겠습니다.

 

AI로 만든 캠페인 영상

바크 슬리퍼의 영상을 자세히 보면 AI로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얼핏 보면 촬영을 한 것처럼 보이지만, 조금만 유심히 봐도 AI가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등장인물들의 표정이나 여러 가지가 어색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AI 기술을 발전했고, 자본력이 부족한 스타트 업이나 중소기업들은 이런 Ai를 활용해서 브랜딩 캠페인 영상까지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그래서-앞에서 얘기했지만-여러 가지가 조금 어색하더라도 충분히 용인될 수 있는 수준으로, 현대 기술을 잘 활용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결정적인 문제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 더 자세한 얘기 보러 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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