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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라고 소리치며
후회를 한다고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것도,
실수를 한다고 다시 살 수 있는 것도 아닌 것이
결국 우리네 삶이 아닌가 싶은데.
어차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갈 수 없는 것이
우리네 삶이라면,
때로는 후회를 때로는 실수를 하면서
살 수 밖에 없는 것이
또한 우리네 삶이라면
그땐 왜 그랬지 하면서 스스로 움츠리는 것보다
천천히라도 한 걸음씩 앞으로 나가는 것이
조금 덜 후회하게 되지 않을까.
어차피 인생은 생방송이니까.
Legg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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