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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야, 미안해!135

광고이야기: 클라우드 맥주, 자이글-광고로 거짓말 하지 말자! 1. 클라우드 맥주 맥주에 물을 타지 않았다는 클라우드 맥주 광고. 하지만 아래 기사를 보자. 데일리한국:"클라우드 맥주 '물을 타지 않은' 광고는 허위" 결국 물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조삼모사'도 아니고...물을 전혀 섞지 않았다니. 역시 롯데다. 내가 이래서 롯데라는 기업을 싫어하지 .. 2015. 1. 2.
광고 이야기: KDB 대우증권- 이거 참..어이가 없네. 이 광고를 보고는 굉장히 궁금해졌다. 내가 모르는 사이 증권사 순위에 지각 변동이 생겨서 언제부턴가 KDB 대우증권이 모두가 인정하는 압도적인 No.1이 됐었나? 소비자가 잘 모르는 특정 상품 혹은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를 교육시키는 커뮤니케이션은 No.1이 택하는 방식이다. 시장의 2위.. 2014. 7. 17.
광고 이야기: 넥스케어- 광고로 거짓말 하지 말자! 내가 이거 써 봤다. 새빨간 거짓말이다. 붙이면 흉터가 사라진다고? 천만에! 흉터 굉장히 오래간다. 1년 가까지 됐는데 아직도 흐릿하게 남아 있는 흉터도 있다. 제발 광고로 거짓말하지 말자. 진짜로 애들이 여드름 짜서 얼굴이 흉터투성이가 되면 어쩌려고 이런 광고를 내보내는 건지. .. 2014. 7. 11.
광고 이야기: 쿠차 광고& G9 광고- 똑똑한 광고주가 좋은 광고를 만든다 올해 상반기 중 쟁쟁한 광고 대행사 3-4곳의 비딩을 통해 대행사를 선정한 것으로 알고 있는 브랜드 쿠차. 그래서 처음 광고를 봤을 땐 더더욱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쿠차의 핵심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결국 소설 커머스 (핫딜)의 가격 비교 앱이다. 그러니까 모바일의 다나와 같은 .. 2014. 7. 3.
광고이야기: 요기요 vs 배달의 민족- 참으로 한심한 광고 전쟁 작년 이 맘때쯤으로 기억한다. IPTV로 무슨 프로그램을 보려고만 하면 강제로 시청해야 하는 사전 광고가 나오는데 그 중 90% 이상이 배달통이라는 음식 배달 어플 (앱)의 광고였는데 하도 봐서 지겨울 정도였지만 굳이 그 앱을 깔아서 음식을 배달시켜 먹어 본 적은 없었다. 그리고 정확히 1.. 2014. 6. 26.
광고이야기: 우르오스-광고 사전 심의가 꼭 필요한 이유 우르오스 화장품은 일본산이다. 제품 포장에도 일본말이 잔뜩 써 있다. 그런 걸로 미루어 봤을 때 브랜드만 가져 온 것이 아니라 제품 자체를 아예 일본으로부터 수입해 온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광고 그 어디에도 일본산 원료가 들어 있다는 얘기는 없다. 제품에도 일본산 원료가 들어 .. 201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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