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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내가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의 추천은 모두 끝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한 가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최소한 '가타카나'는 알고 갔으면 한다.
일본 글자는 우리 한글처럼 자신들의 말을 표현하는 '히라가나'와 외래어를 표기하는 '가타카나'로 나뉘는데, 이 가타카나는 거의 영어 발음 그대로 읽기 때문에 외국 사람들이 여행하는데 꽤 효과적이다. 거기에 한자까지 알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겠다.
예를 들어, 동경의 많은 식당은 아래 사진처럼 입구에 자판기를 두고는 식권을 뽑아 가게 안에 제출하면 음식을 주는 형태로 운영이 된다.
그런데 기계를 잘 보면 치킨 까스라든지, 밥 (라이스)이 무료라든지 하는 내용들이 거의 가타카나와 한자로 적혀 있기 때문에 글씨를 알고 가면 밥을 먹기도 훨씬 수월해진다.
마지막으로 동경을 여행하려는 모든 분들이 모두 건강하게 아무 일 없이 여행을 마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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