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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3일만에 동경 뽀개기

3일만에 동경 뽀개기: 동경에서 쇼핑하기

by Robin-Kim 2010.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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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쇼핑을 주 목적으로 여행이나 관광을 하거나 그렇지는 않더라도 그 나라 (도시)에 간 기념으로 쇼핑을 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동경의 대표적인 쇼핑 명소를 한 번 정리해 볼까 한다.

 

(1) 남대문 시장+삼청동=하라주쿠

하라주쿠는 두 가지 다른 분위기의 쇼핑 장소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바로 남대문 시장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다케시타 거리와 삼청동 분위기를 풍기는

캣 스트리트를 포함한 전반적인 하라주쿠 거리이다.

따라서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소품이나 브랜드 제품이 아닌 일명 보세 의류들을 쇼핑하려면 하라주쿠에서의 쇼핑을 적극 추천한다.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제품들을 신나게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라주쿠 편을 참조하시길.

 

 

 

(2) 백화점 쇼핑=신주쿠

백화점이야 시부야에도 있고, 곳곳에 있지만 동경에서의 대표적인 백화점이 운집해 있는 곳이 신주쿠다.

다케시마야 타임스퀘어는 물론 루미네 (LUMINE) 백화점은 물론 젊은이들을 위한 ALTA Studio

다양한 백화점이 몰려 있으니 백화점에서의 쇼핑을 원한다면 신주쿠로 가자. 아마 시간가는 줄 모를 거라고 장담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주쿠 편을 참조하시길. 

 

 

 

(3) 명품 쇼핑=긴자.

두 말하면 잔소리이며 입 아프다. 영화 프리티 우먼의 분위기를 내고 싶다거나 드라마 섹스 앤더 시티에 나오는 것과 같은

뉴욕 5번가의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전 세계 모든 명품이 모여 있는 긴자로 가자. 없는 명품 브랜드가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긴자 편을 참조하시길.

 

 

 

 

(4) 백화점+남대문시장+먹을 거리=시부야

최근에 세이부 백화점이 문을 닫는다는 뉴스가 나오기도 했지만 도큐 백화점과 OI CITY등의 백화점과 함께

다양하고 독특한 아이템들이 가득한 곳. 거기에 다양한 먹을 거리가 함께해서 꼭 명동의 느낌을 주는 곳이 바로 시부야다.

이런 저런 목적이나 생각 없이 쇼핑 그 자체, 즉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시부야로 가자. 후끈한 젊음의 열기와 함께

배도 채우고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부야 편을 참조하시길.

 

 

 

Legg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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