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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만에 뽀개는 동경 (도쿄) 여행: 보너스 트립(1) - 동경 재래시장 아메야요코초 가는 법, 꿀팁 어느 나라를 가든지 현대식 마트도 있겠지만 재래 시장이나 벼룩 시장은 항상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런 재래 시장을 방문하는 것이 여행의 또 다른 백미 중 하나가 아닐까 한다.  재래 시장을 가면 그 나라 사람들 습관이나 문화를 알 수 있으며, 무엇보다 진기한 물건들이 눈을 즐겁게 해주어 여행의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동경 역시 마찬가진데, 우에노 역에 내리면 바로 보이는 '아메야요코초'는 서울의 남대문 시장만큼 동경을 대표하는 재래시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메요코초 가는 법 도쿄메트로 긴자센 또는 히바야시센의 우에노 역에 내려서 남측 개찰구 7번 출구로 나오면 아메야요코초 시장을 바로 만날 수 있다. 남측 개찰구 7번 출구로 나와서 횡단 보도를 건너면 바로 등장하는 식당 '쯔루야'.. 2024. 11. 21.
3일만에 뽀개는 동경 (도쿄) 여행: 3일차 (3)-오다이바 (2). 대관람차, 메가웹, 비너스포트 가는 법, 유의사항. 동경 야경 추천 ▶ 지난 포스팅 보기  3일만에 뽀개는 동경 (도쿄) 여행: 3일차 (2)-오다이바 (1). 가는 법, 볼거리, 레인보우 브릿지, 덱스▶ 지난 이야기 보러 가기  3일만에 뽀개는 동경 (도쿄) 여행: 3일차 (1) -시오도메시오도메 소개거리의 대부분이라고 할까, 동네의 대부분이라고 할까.  아무튼 '시오도메'라고 불리는 동네의leggie.tistory.com덱스 도쿄비치를 구경하고 밖으로 나와 긴 다리를 지나 반대편으로 길을 건너면 대 관람차가 있는 팔레트 타운으로 가게 된다.팔레트 타운은 크게 토요타 자동차의 '메가 웹'과 쇼핑몰인 '비너스 포인트'의 두 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메가 웹은 토요타 자동차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기술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자동차의 모든 것을 할 수 .. 2024. 11. 19.
3일만에 뽀개는 동경 (도쿄) 여행: 3일차 (2)-오다이바 (1). 가는 법, 볼거리, 레인보우 브릿지, 덱스 도교 비치 쇼핑몰, 대관람차 철거, 유의사항 ▶ 지난 이야기 보러 가기  3일만에 뽀개는 동경 (도쿄) 여행: 3일차 (1) -시오도메시오도메 소개거리의 대부분이라고 할까, 동네의 대부분이라고 할까.  아무튼 '시오도메'라고 불리는 동네의 대부분은 유리로 구성되어 있어 상당히 사이버틱한 느낌을 준다.  건물의 대부leggie.tistory.com오다이바 소개 및 볼거리시오도메에서 '유리카모메'라는 전철을 타고 15~20분 정도 가면 도착하는 동경의 바닷가, 오다이바. 영화 '춤추는 대 수사선'의 배경으로도 유명한 이 곳은 도시에서 짧은 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바닷가라는 점, 그만큼 위락시설과 볼 거리가 있다는 점에 주목을 받고 있다. 사실 '볼 거리'라는 것이 대부분 쇼핑이라는 것에 집중되어 있지만, 그 외에도 싱가폴과 같은바닷가 풍경을 즐길 .. 2024. 11. 17.
영화 뜯어 보기: 물랑루즈 리뷰 (니콜 키드먼, 이완 맥그리거)-for the love, of the love, by the love 영화는 크게 두 부류로 나뉘는 듯 하다.주위에서 정말 괜찮다, 꼭 봐라, 안 보면 후회한다 등의 얘기로 인해 ‘한 번 볼까’라는 생각을 하다가 그것이 생각으로만 끝나는, 그렇다고 결코 아쉬움이나 미련 따위는 오래 전부터 증발해버린.또 한 부류는 특별한 추천이나 권유도 없었고, 그렇다고 흥행을 엄청나게 했던 영화는 아니지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끈질기게 나를 따라다녀서 꼭 봐야 할 것만 같은 그런 영화. 물랑루즈가 나에겐 후자의 영화였다.개인적으로 현역에서 활동하는 최고의 미인으로 꼽는 니콜 키드먼이-개인적으로는 오드리 헵번, 아네트 베닝, 니콜 키드먼이 헐리 우드 미녀 배우의 계보를 잇는다고 생각한다!-출연해서라는 이유는 둘째 치고라도, 김연아의 피겨 스케이팅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어 널리 알려진 ‘록산느 .. 2024. 11. 17.
3일만에 뽀개는 동경 (도쿄) 여행: 3일차 (1) -시오도메 소개, 가는 법, 꿀팁. 광고 박물관, 니혼 TV, 시오도메 시티 센터, 카레타 시오도메 시오도메 소개거리의 대부분이라고 할까, 동네의 대부분이라고 할까.  아무튼 '시오도메'라고 불리는 동네의 대부분은 유리로 구성되어 있어 상당히 사이버틱한 느낌을 준다.  건물의 대부분은 물론 전철 역, 전철역과 건물의 통로 등의 대부분이 유리로 되어 있으며, 그 구조 또한 일반적인 느낌과는 사뭇 다르다.  그래서 알고 봤더니 '미래 도시'를 테마로 재개발 된 곳이라고 한다.  '여유롭고 세련된 도시생활'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도쿄만 바로 옆의 화물역이었던 부지를 사무실과 쇼핑몰로 탈바꿈 시킨 작업을 진행했더란다. 이를 테면 동경의 송도 같은 느낌이랄까.  시오도메 가는 법정식 명칭이 '시오도메 시오사이트 (Shiodome Siosite)'인 이 곳은 JR 야마노테센, 도쿄메트로 긴자센 및 야사쿠사센의.. 2024. 11. 16.
[광고로 보는 브랜드 (47)] 뷰프레임-의미도 없고, 새로워보이지도 않는 신제품 캠페인 (전지현 창호). Feat. 홈씨씨 [광고로 보는 브랜드와 브랜딩: 두 번째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교보문고 바로 가기▶ 예스24 바로 가기▶ 알라딘 바로 가기▶ 리디북스 바로 가기 광고는 브랜드가 소비자와 만나는 최전선에 있는 마케팅 아이템입니다. 따라서 소비자가 브랜드를 구매해야 하는 이유,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 등이 짧은 시간과 한정된 공간 안에 밀도있게 표현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브랜드들이 제작비와 매체비 그리고 모델비 등을 고려했을 때 적게는 수억 원에서 많게는 수십억 원예 예산을 집행하면서도 의미없는 '엉망진창'의 광고를 만들고 있습니다. 가장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마케팅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래서 [광고로 보는 브랜드]는 광고를 통해 .. 202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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