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小) 홍콩에서 식사를 하고-약 700~800엔이면 한끼 해결 가능!-아래 층으로 내려가면 앞서 얘기한
오래 전 동경의 재래시장을 재현한 다이바잇초메 쇼텐가이를 만나게 된다.
* 그 옛날의 노점 상가를 재현한 모습
* 예전 병원의 모습. '~당'이라는 표현이 낯설지 않은 간판을 보니 꼭 우리나라의 예전 모습을 보는 듯도 하다.
* 아주 오래 전 시장 통에 있을 법한 맥주 집의 모습
* 저 멀리 '쇼와 기차역'이 보인다. 장난감 가게 속에 설치된 기차역을 보면서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 가로등이 불을 밝히는 골목 어귀의 전봇대 하나. 그리고 그 뒤의 잡화 가게. 어릴 적 서울의 한 모습 같기도 한 그런 풍경
* 일본의 이발소도 우리처럼 빨간 색과 파란 색 기둥이 있구나 싶었다. 왠지 미국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오래 전 이발소의 모습
* 고등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놀러 왔다.
* 손과 발에 지압을 이용해 마사지를 해주는 곳. 친절하게 한글로도 설명이 되어 있다. 덱스 도쿄비치를 구경하고 밖으로 나와 긴 다리를 지나 반대편으로 길을 건너면 대 관람차가 있는 팔레트 타운으로 가게 된다. 팔레트 타운은 크게 토요타 자동차의 '메가 웹'과 쇼핑몰인 '비너스 포인트'의 두 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메가 웹은 토요타 자동차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기술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자동차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다.
* 메가 웹 입구. 안에는 어떤 것들로 구성되어 있을지 궁금해진다.
* 토요타의 기술로 만든 로봇의 모습
* 신차 IQ. 이처럼 새로운 차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고 미리 체험해 볼 수도 있는 곳이다.
브랜드 충성도가 높지 않을 수 없다.
* 실제 모터 스포츠에 참여 했던 차량도 만나볼 수 있고, 모터 스포츠, 즉 레이싱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실제 사진으로 촬영하지는 않았지만 차를 타고 차의 생산라인을 경험해볼 수 있는 코너도 구성되어 있는 등 자동차와 좀 더 친숙해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메가 웹을 통과해서 나오면 토요타 유니버셜 디자인 쇼케이스를 만날 수 있는데 토요타의 다양한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 토요타에서 개발중인 미래형 1인 자동차 디자인. 너무 깜찍하고 예뻐서 출시 된다면 꼭 한 대 사고 싶다.
* 메가 웹과 디자인 쇼케이스 사이에 위치한
대관람차의 모습. 형형색색의 모습이 귀엽다.
Legg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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