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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홍덕이 밭을 지나 정자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 보니 더 넓은 혜화동과 이화동이 한 눈에 들어오고
한 쪽편으로 다른 정망대로 올라가는 길이 들어 옵니다.
* 다른 전망대로 오르는 길. 마치 등산로처럼 보이는데 벌써 내려오는 사람들도 있었다.
낙산공원에서의 최종 종착지가 정자여서 여기서부터는 특별한 설명 없이 야경 사진을 그냥 쭈욱~보여 드리겠습니다.
* 시간 대별로 점점 어두워지고 하나 둘씩 불이 켜진 혜화동 시내 모습
* 시간대별로 어두워지는 전망대 가는 길의 모습. 나름 다양하게 찍어봤습니다.
* 완전히 어두워진 혜화동과 이화동의 모습. 남산에서 바라 본 강남의 그것과는 전혀 다른 아련함이 가슴 속에 피어 오른다.
* 저 멀리 옛 국세청 건물도 보인다. 그 너머엔 수 많은 사람들이 종로의 밤을 즐기고 있겠지.
Legg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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